입력 2004-07-06 18:282004년 7월 6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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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어터제로 측은 “최근 서울 마포구청의 중재로 건물주와 극장 문을 다시 열기로 합의했다”며 “내년 5월 건물 재건축 공사가 끝나는 대로 지하 2층에 250석 규모의 씨어터제로 극장을 재개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씨어터제로 측은 8일 오전 11시 극장 건물 꼭대기에 앉아 있는 ‘고뇌하는 청년 예술가상’을 지상으로 끌어내리는 문제해결 기념 축하퍼포먼스와 함께 폐관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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