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문화원(원장 신영훈)은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박3일간 경기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청소년 한옥교실’을 개최한다.
민속촌에 전시된 집을 둘러보며 다양한 한옥의 종류와 조상들의 생활 모습을 배우고, 한옥 모형을 조립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옥의 구조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도 △한양대 최래옥 교수(국문과)에게 듣는 한국의 설화 △한옥사진가 김대벽씨의 사진 감상 △농악 등 놀이공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참가비 5만원(숙식 포함). 02-741-7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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