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사진)가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 ‘로레알’의 브랜드인 ‘메이블린 뉴욕’과 모델료 7억원에 1년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보아는 지난달 지면 광고 촬영과 TV CF촬영을 마쳤으며 그가 찍은 광고는 9월부터 한국에서만 선보인다.
‘메이블린 뉴욕’은 중국 배우 장쯔이를 아시아 모델로 선정한 적은 있지만 한국인 모델을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이블린 뉴욕 측은 “한국의 10, 20대 여성들이 관심을 갖는 모델을 찾던 중 최근 4집을 통해 파격적으로 변신한 보아가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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