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막을 내린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의 애니메이션 영화제 ‘애니마시아’ 출품작이 부산과 대구에서 상영된다. SICAF 조직위원회와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 메가박스는 19∼22일과 26∼29일 메가박스 해운대점과 대구점에서 각각 상영회를 마련한다. 상영작은 12개국 117편. 개막작 ‘개구리의 예언’과 올해 장편 그랑프리 수상작 ‘왕후심청’, 우수상 수상작 ‘가야로의 귀환’ 등이 소개된다. 메가박스의 인터넷 홈페이지(www.megabox.co.kr)에서 예매.
○ 화보식 한국영화배우사전 발간
영화전문 월간지 ‘스크린’이 ‘한국영화배우사전’을 펴냈다. 2000년 이래 활동한 459명의 주·조연 배우에 관한 정보를 담은 화보식 사전. 가나다라식 배치에서 벗어나 캐릭터와 인지도, 주·조연 등에 따라 섹션을 차별화한 분류법이 특징이다. 인물별로 생년월일과 데뷔작, 대표작, 인물평을 담았다. 으며 2000년 이후 작품들에 한해 서울 관객 수를 덧붙였다.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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