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가 구성회씨(58)가 15일부터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분청사기전’을 연다. 이 전시에는 정호다완, 진사다완, 금매다완 등 다완(茶碗·차 사발)을 중심으로 한 차 도구 100여점이 출품된다. 구씨는 2일부터 8일까지 일본 게이오백화점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갖기도 했다. 차 사발과 다도에 관한 내용을 담은 그의 저서 ‘다완의 세계’ 출간기념회도 15일 오후 4시 인사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는 21일까지. 02-73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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