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용만이 10월4일 첫 방송되는 MBC 시트콤 ‘논스톱5’(연출 전진수)에 출연한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와 SBS ‘김용만 신동엽의 즐겨찾기’ 등을 진행하며 MC로 활동해온 김용만이 시트콤에 출연하는 것은 1999년 MBC ‘테마게임’ 이후 5년만이다.
대학교 영화동아리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릴 ‘논스톱5’에서 김용만은 영화감독을 꿈꾸는 백수로 출연한다. 전진수 PD는 “김용만이 진구, 김지우, 여승혁, 이승기 등 신인급 주연들 사이에서 무게를 잡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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