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표는 출판 콘텐츠를 개발해 출판업 발전을 이끈 공로를, 강 대표는 출판의 정보화와 디지털화를 통해 21세기 출판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장 대표는 독창적 학습교재를 펴내 미래교육 개척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됐다.
해냄출판사 송영석 대표, 홍신문화사 지윤환 대표, 시사일본어사 엄호열 대표는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금성출판사 김인호 대표 등 출판인 20명은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개그우먼 김미화씨는 국민독서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는 감사패를 받는다. 시상식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다음달 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는 ‘책의 날’ 기념식에서 함께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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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태기자 kk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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