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약 고르기’부터 ‘개 훈련시키기’까지 생활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다룬 문고판 크기의 실용서 시리즈다.
인터넷을 검색해서 일일이 정보를 찾기 힘들거나 크고 두툼한 실용서를 다 읽을 시간이 없는 사람들이 보기에 알맞다.
이 시리즈는 ‘참살이(웰빙)’라는 공통된 주제 아래 △건강 △취미 △리빙 △여성 △여행 △음식 등 6개의 큰 영역으로 나눈 뒤 해당 영역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한 권에 한 주제씩 다루고 있다. 총 54권이 동시에 출간됐다.
다양한 수요에 맞춘 ‘다품종 소량 출판’ 추세에 따라 ‘토끼 기르기’ ‘디지털 카메라’(취미) ‘쌀’ ‘감자’ ‘향신료’(음식) ‘원룸 라이프’ ‘인테리어 숍’(리빙), ‘인사동’ ‘동남아 음식 여행’ (여행), ‘요가’ ‘목욕’ ‘마라톤’(건강) 등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주제들을 다뤘다. 책마다 101가지의 정보를 담고 있다.
강수진기자 sj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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