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스트, 3중주단 ‘토너스 트리오’ 단원,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온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씨(한양대 겸임교수·사진)가 10월 1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1가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스트라빈스키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협주적 2중주’, 슈니트케 ‘고요한 밤’, 쇼스타코비치 소나타 작품 134 등 러시아 현대 작곡가의 작품 세 곡을 연주한다. 피아노 협연 치하루 아이자와. 1만원. 02-6303-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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