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회. 최화정 이소라 이혜영 남궁선이 위암 3기인 의뢰인을 만난다. 그는 병간호를 하느라 고생한 아내를 위해 최화정 등에게 도움을 청했다. 남궁선은 15평 빌라를 두 배로 활용할 수 있는 ‘헬시 하우스’로 개조한다. 이혜영은 아내의 뚱뚱한 하체를 감추는 코디 방법을 알려준다.
◆ PD 수첩<시사·MBC 밤11:05>
‘위기의 여성 홈리스’ 편. 부모의 이혼으로 갈 곳을 잃은 혜진(가명·25)씨는 7년 넘게 노숙 생활을 하고 있다. 남자 노숙인은 힘을 앞세워 잠자리를 청하거나 폭력을 휘두르기도 한다. 각종 유혹과 폭력으로부터 무방비 상태인 여성 노숙인들의 24시간을 밀착 취재했다.
◆ 현장르포 제3지대<다큐·KBS1 밤12:00>
승마 국가대표선수를 꿈꾸는 전북 장수군 마사고교생들의 말 사랑을 전한다. 이 곳에는 또래보다 유난히 키가 작은 학생들이 많다. 승마선수나 기수들의 조건중 하나가 가볍고 작은 체구이기 때문이다. 마사고 학생들은 직접 말을 관리하며 말과 교감을 나눈다.
◆ 왕꽃 선녀님<드라마·MBC 밤8:20>
소정은 딸 미영에게서 “아빠가 장미를 사가지고 갔다”는 말을 듣고 설렌다. 하지만 희강은 그 장미를 들고 부용화에게 가고, 부용화는 희강에게 업혀 좋아한다. 늦게 귀가한 희강은 소정에게 소국을 갖다 준다. 오랜만에 시애의 집으로 간 초원은 부모를 위해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
◆ 다큐멘터리-이슬람 문화기행<다큐·EBS 밤10:10>
제5편 ‘이슬람 경제’.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 하마디예 수크를 소개한다. 가난한 이들을 돕기 위해 일정액을 내는 자카트(기부금)의 용도, 예금과 대출에 이자가 없는 이슬람 은행의 운영 방식을 통해 그들의 경제 원리를 알아본다.
◆ 후 아 유<영화·홈CGV 오후7:30>
감독 최호. 주연 이나영, 조승우. 2002년 작. 채팅 게임과 아바타를 통해 사랑에 빠지는 20대의 풍속도를 그린 영화. 채팅 게임 ‘후아유’의 기획자 형태는 곧 오픈할 게임의 테스트에 참가한 이들의 반응을 살피다가 인주의 비판 글을 읽고 분개한다. 하지만 형태는 인터뷰를 빙자해 인주를 찾아갔다가 반한다.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