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호텔이 마련한 핼러윈데이(10월 31일) 행사
▽밀레니엄 서울힐튼=아레노에서 27∼29일 핼러윈 파티를 개최한다. 공포 분위기로 매장을 꾸미고 귀신 분장을 한 직원들이 이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일 밤 라이브 공연과 행운권 추첨도 있다. 02-317-3244
▽롯데호텔서울=영국식 펍 & 바 보비런던에서 28, 29일 오후 8시부터 오전 2시까지 ‘유령의 성’이라는 테마로 핼러윈 파티를 연다. 라이브 밴드가 ‘몬스터 매시’ ‘고스트버스터’ 등 스페셜 음악을 연주한다. 핼러윈 생맥주 세트가 6만4000∼7만5000원. 02-317-7091
▽호텔리츠칼튼서울=29∼31일 뉴욕식 펍 바 ‘닉스 앤 녹스’에서 ‘서프라이즈 핼러윈 나이트’를 개최한다. DJ 존 햄의 ‘특선 리믹스 음악과 댄스 파티’ 등이 펼쳐진다. 위스키 1병과 맥주 3병, 훈제 연어 등이 포함된 핼러윈 세트 메뉴가 25만5000원. 오전 3시까지. 02-3451-8444
▽호텔아미가=바 ‘마에스트로’에서 29일 서프라이즈 핼러윈 파티를 연다. 필리핀 밴드의 신나는 공연과 커플 게임, 댄싱 쇼 등 이벤트가 마련된다. 위스키와 안주가 제공되는 핼러윈 세트 메뉴가 26만∼60만원. 02-3440-8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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