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연말까지 107개에 달하는 포장마차에 대한 보상협의 및 철거작업을 마치고 내년 3월 공원 조성 공사에 들어가 상반기 중 공원을 개장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시는 현재 포장마차가 들어서 있는 중랑천 양주교 남쪽 230m 구간에 자전거 도로와 체육시설, 휴식공간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구간에 자전거 도로가 마련되면 양주교 북쪽 중랑교까지 조성되어 있는 기존 구간과 연결된다.
이동영기자 ar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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