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가 28∼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트홀에서 열린다. 아시아나항공과 AISFF 집행위원회(위원장 손숙)가 공동 주최하는 이 영화제는 비행기 내에서도 상영되는 세계 최초 기내 단편영화제. 국내외 단편들이 상영되는 경쟁부문에서는 호랑이로 변해가는 호랑이 띠 여자들을 다룬 ‘호랑이 프로젝트’ 등 국내 작품 21편과 SF ‘지구 침공’ 등 41편의 해외 작품이 선보인다. 이밖에 해외 우수 단편을 상영하는 특별 프로그램은 △무협물 중심의 ‘동방풍’ △중국 독립영화 중심인 ‘중화특급’ △이동과 체류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이동이주’ △공항과 플랫폼 풍경을 볼 수 있는 ‘교통교차’ △버디 영화 중심의 ‘동반비행’으로 나눠 열린다. www.aisff.org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