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엔드 플라자]호텔&외식

  • 입력 2004년 10월 21일 1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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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조선호텔의 오킴스는 오후 3∼6시 주류 한 잔을 주문하면 한 잔을 더 주는 ‘1+1 해피아워’ 행사를 갖는다. 베키아 앤 누보 델리에선 오후 8시부터 빵을 50% 싸게 판다. 02-317-0388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카페 드 셰프’는 31일까지 자연산 송이 특선을 마련한다. 코스 5만5000원, 정식 7만원. 02-2270-3131

□호텔 리츠칼튼서울과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는 27일 실업자 자선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2004 최고 경영인 서버스 나이트’ 행사를 연다. 카페 환티노(사진)에서 윌리엄 오벌린 AMCHAM 회장, 스테판 제임스 JP모건 체이스 한국지사장 등 외국기업 최고 경영인들이 일일 서버로 나설 예정이다. 5가지 코스 메뉴와 와인이 10만원. 02-3451-8271

□홀리데이인 서울이 운영하는 서울 대학로의 펍 레스토랑 쟈르디노는 오픈 1주년을 맞아 12월 5일까지 점심, 저녁 뷔페 가격을 20% 할인해준다. 점심 오전 11시반∼오후 3시, 저녁 오후 5시반∼9시. 02-741-1300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실란트로는 이달 말까지 몽골리안 바비큐 특선을 선보인다. 뷔페 테이블에 진열된 육류와 해산물 등을 골라 직원에게 건네주면 주방에서 요리해 준다. 뷔페는 어른 3만3000∼3만5000원, 어린이 1만9800∼2만1000원. 02-317-3062

□타워호텔 양식당 카페 타워는 ‘왕새우 관자살 꼬치와 프로방스 소스’를 3만원에 판매한다. 02-2250-9255

□세종호텔의 펍 레스토랑 피렌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스페셜 런치 세트를 2만원에 판매한다. 매달 메인 요리가 바뀌는데 이달은 ‘볶음밥이 곁들여진 안심 스테이크’와 ‘관자 꼬치와 도미 스테이크’ 가운데 선택.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02-3705-9146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카페 엘리제는 이달 말까지 인도의 화덕인 탄두리를 이용해 구워낸 닭고기 티카, 양고기 케밥, 난 등을 내놓는다. 마늘을 곁들인 요구르트 소스나 카레 소스에 찍어먹는다. 점심 4만원, 저녁 4만5000원. 02-2222-8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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