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사과나무’에서는 아테네 올림픽의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선수가 나온다. 그는 여자 친구에 대한 소문과 잠꼬대 등에 얽힌 진실을 밝히고 김성주 아나운서와 ‘핑퐁 인터뷰’도 한다. 유 선수가 여자 친구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나누는 모습과 유선수의 어린 시절 사진도 보여준다.
◆특선다큐-위대한 탐험가들<다큐·iTV 오후7:05>
위대한 리더십을 발휘한 탐험가의 활동을 재구성한다. 1914년 겨울, 탐험가인 어네스트 새클턴은 27명의 대원들과 남극 대륙 횡단에 나섰다. 하지만 그의 배는 웨델 해에서 부빙 속에 갇힌다. 그는 대원들과 함께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인다. 2년 뒤, 그와 대원들은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왔다.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드라마·SBS 밤9:45>
첫회. 현우(지성)는 아버지 강회장(김무생)의 병고를 듣고 귀국한다. 현우는 수진(이보영)과 결혼하라고 강요하는 강 회장과 말다툼한 끝에 집을 뛰쳐나간다. 현우는 노상 강도를 만나 칼에 찔린 뒤 차를 도난당한다. 펜션에서 아버지와 오붓하게 살아가는 은수(유진)는 길에 쓰러진 현우를 발견한다.
◆불멸의 이순신<드라마·KBS1 밤10:00>
허도주는 천수와 김행수에게 공납 소금을 가로챈 혐의를 뒤집어씌운다. 게다가 순신을 고발자로 지목해 천수와 순신을 이간시킨다. 고문으로 만신창이가 된 김행수는 순신에게 “허도주의 이중장부가 증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뒤 숨을 거둔다. 이중장부를 손에 넣은 순신은 천수를 풀어달라며 허도주와 거래한다.
◆솔로몬의 선택<교양·SBS 오후6:50>
신장이 157Cm인 남자, 아내가 군인인 남자, 등에 문신을 한 남자, 고등학교 중퇴인 남자 중에서 현역 대상이 아닌 사람을 가린다. 운전 교습자가 지시한 대로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을 때 교습자도 처벌을 받는지 확인한다. 아버지가 훔친 시험지를 미리 보고 시험을 본 학생이 유죄인지도 알아본다.
◆활력충전 36.5<교양·MBC 오전8:10>
세계 인구 20%가 알레르기 비염에 시달리고 있다. 알레르비 비염의 원인과 예방법, 알레르기 질환의 주범인 집먼지 진드기 퇴치법을 알아본다. 메밀은 다이어트를 비롯해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화상 치료에도 좋고 치약 대신 사용할 수 있다. 메밀과 잘 어울리는 음식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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