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제18회 대한민국 회화대전에서 이정화씨가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화 198점, 서양화 375점이 출품돼 △서울시장상 이윤아 △우수상 안정완(한국화) 김정애 양나희(서양화) △특별상 김경희 조승남(한국화) 박용만 백향기(서양화) △특선 탁인하씨 외 60명의 입상자를 냈다. 전시는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연건동 국제디자인프라자에서 열리며, 시상식은 27일 오후 2시 전시장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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