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윤다훈 MBC 베스트극장 출연… 연기활동 재개

  • 입력 2004년 10월 28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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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다훈(40)이 29일 MBC 베스트극장(금 밤 9:55) ‘너만을 위하여’(연출 김승수·극본 조윤숙)에 출연한다. 윤다훈의 TV 출연은 폭행 사건으로 SBS 시트콤 ‘형사’에서 중도하차 한 이후 8개월 만이다. 윤다훈은 ‘너만을 위하여’에서 세 달마다 여자친구가 바뀌는 바람둥이 성호 역을 맡아 여현수 강래연과 연기한다.

윤다훈은 “다시 연기를 하니까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든다”며 “불미스런 일이 있었지만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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