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상상 대공습’ 레스페스트 디지털 영화제

  • 입력 2004년 11월 3일 18시 22분


코멘트
제5회 레스페스트 디지털 영화제(www.resfest.co.kr)가 17∼21일 서울 연세대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영화, 음악, 디자인, 아트와 디지털의 만남을 통한 하이브리드 영상 축제’를 표방하는 이 영화제의 올해 주제는 ‘상상 대공습(Imaginary Attack)!’. 리바이스 CF로 유명한 조너선 글레이저의 상업광고와 뮤직비디오, 장편 영화 등을 모은 특별전으로 시작해 총 309편이 상영된다. 폐막작은 힙합 거장들의 즉흥 리듬과 그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프리스타일:라임의 미학’. 이 밖에 국내와 일본 VJ(Visual Jockey)들을 초청해 라이브 믹스 제작 과정을 배우는 ‘VJ 스쿨 세미나’와 파티, 영화 ‘킬 빌 Vol.1’의 ‘애니메이션 시퀀스’ 제작과정을 소개하는 세미나 등 각종 행사와 콘서트, 전시회, 파티 등이 열린다. 관람료는 개막·폐막작 7000원, 심야 영화 1만5000원, 기타 일반 영화 6000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