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의 멤버 박준형 김태우 손호영 데니안은 8일 오후 “12월초 발표하는 6집 ‘보통날’ 작업에서 윤계상이 빠졌다.”고 밝혀 앞으로 4명으로 활동할 것임을 시사했다. 윤계상은 내년중 현역으로 군입대할 예정이다.
‘god’는 이날 새 음반에 대해 한시간반짜리 영화의 배경 음악이 되는 13곡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시나리오와 노래 가사는 ‘god’ 멤버와 음악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공동 작업했다.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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