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서울아트시네마는 현재의 일본 영화를 이끄는 대표적인 감독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 다섯 편을 소개하는 ‘신출귀몰-기타노 다케시 특별전’을 22일부터 12월 1일(금·토·일요일 제외)까지 연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비트 다케시’란 예명으로 활동하는 코미디언이자 영화배우인 기타노의 초기작인 ‘3-4×10월’(1990년)과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1991년), ‘모두 하고 있습니까’(1995년)와 근작 ‘돌스’(2002년), ‘자토이치’(2003년)가 하루 네 차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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