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1-18 18:352004년 11월 18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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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후 사제단 김영식 총무, 서울교구 나승구 대표신부, 청주교구 김인국 대표신부 등 5명이 성당 옆 가톨릭회관에서 무기한 단식기도에 들어갔다.
사제단은 이날 “여당의 ‘속도조절론’ 등은 또다시 국보법이 우리를 유령처럼 얽어 맬 것이라는 위기의식을 갖게 해 단식기도에 들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조이영기자 l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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