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엔드 플라자]패션&뷰티

  • 입력 2004년 12월 23일 15시 39분


□맥이 ‘클렌즈 오프 오일’을 출시했다. 오렌지 오일이 피부 속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회복시킨다는 설명. 스쿠알렌과 호호바 오일, 쌀 추출물 등이 들어 있다. 150mL 3만 원.

□에스티로더가 연말 파티 시즌을 맞아 ‘프로페셔널 컬러 컬렉션’을 출시했다. 퓨어 컬러 아이섀도 9가지 색상 콤팩트, 립스틱 9가지 색상 콤팩트, 크리스털 립글로스, 립 펜슬 2가지 색상, 아이 펜슬 등이 이브닝 백에 들어 있다. 6만5000원.

□멀티숍 ‘더 랩’이 미국 청바지 브랜드 ‘랭글러’의 프리미엄 라인인 ‘블루벨’을 선보인다. 청바지 포켓과 벨트에 ‘W’ 모양으로 스티치 장식이 돼 있으며, 워싱 작업을 통해 미국식 데님 스타일을 소개한다. 15만 원대.

□LG패션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애완견용 스웨터(사진)를 연말까지 판매한다. 북유럽풍 노르딕 패션인 눈꽃 무늬를 모티브로 한 이 스웨터는 헤지스의 남성용 스웨터와 같은 디자인으로 선보인 것으로 추운 겨울 애완견에게 입히기 좋다는 설명. 5만8000원.

□프레드가 ‘프리티 우먼’ 목걸이를 선보였다. 영화 ‘프리티 우먼’에서 리처드 기어가 줄리아 로버츠에게 선물했던 주얼리 브랜드인 프레드는 이 영화 상영 10주년을 기념해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바꿔 ‘프리티 우먼’ 컬렉션을 내놓았다. 화이트 골드로 된 두 개의 하트 모양이 겹쳐지는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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