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80% 소아암’ 편. 소아암 환자와 가족의 치료 일기를 통해 소아암에 대한 다양한 치료법과 완치율이 높은 이유를 짚는다. 소아암은 1년에 1만∼2만명 중 1명의 비율로 발생하는 희귀 질환이다. 한국에서는 골수, 제대혈, 말초 혈액 이식 등으로 완치율이 높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오락·m.net 밤 8:30>
지난 11월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제32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를 독점 녹화 방영한다. 어셔가 최우수 남자 아티스트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했다. 그웬 스테파니는 섹시한 의상을 입고 ‘잡 유 웨이딩 포?’를, 앨리샤 키스와 어셔가 ‘마이 부’를 듀엣으로 부른다.
◆TV 특종 놀라운 세상<오락·MBC 오후 7:20>
‘신! 기인열전’에서는 중국집 주방장 20년 경력의 강상길씨(62)를 만난다. 어렸을 때 사고로 한쪽 팔을 잃은 강씨는 한 손으로 요리와 스포츠를 즐긴다. ‘특종이 간다’에서는 축구 묘기 대회에서 우승한 전권 군(16)을 소개한다. 전군은 축구공 묘기를 보여주고 축구 선수들과 드리블 대결을 벌인다.
◆김용만 신동엽의 즐겨찾기<오락·SBS 밤 11:05>
전인권 박상민 이승철 김현철 홍경민 김현정의 스페셜 꾸민다. ‘스타투표 눌러눌러’에서는 ‘나는 외모 때문에 좌절한 적이 있다’ 등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이들은 노래 가사를 잊어버렸을 때를 벗어나는 노하우를 털어놓는다. 박상민은 결혼 축가를 부르다가 울어서 오해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왕꽃 선녀님<드라마·MBC 밤 8:20>
무빈은 초원이 복통으로 쓰러졌다는 전화를 받고 초원에게 달려간다. 무빈의 부모는 무빈과 초원이 같은 오피스텔 건물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화를 낸다. 정수는 우연히 미영이 결혼 전 사귄 남자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당황한 미영은 가벼운 사이였다고 말하지만 정수는 밖으로 나가버린다.
◆금쪽같은 내 새끼<드라마·KBS1 밤 8:25>
은수가 출판사에게서 받은 인세를 모두 정애에게 주자, 정애는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희수가 진국의 전화를 받고 나가자, 덕배는 영실에게 미행하라고 한다. 둘만의 시간을 갖던 희수와 진국은 덕배와 영실이 진수를 데리고 갑자기 들이닥치자 깜짝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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