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모니터링 회사 ‘스타앤스타’가 2004년 1월 1일부터 1년간 지상파, 케이블 TV, 라디오의 1073개 프로그램을 조사한 결과 이수영은 9월 발표한 ‘휠리리’가 2501회 방송된 것을 비롯해 101곡이 모두 1만2294회 방송됐다.
2위는 ‘코요태’로 ‘디스코왕’(2643회) 등 102곡이 모두 1만742회 방송됐다. 서영은(10307회) 왁스(10223회) 이승철(9831회)이 뒤를 이었다. 트로트 가수 중에는 태진아가 4128회로 가장 높았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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