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밴드’의 콘서트가 인터넷 예매사이트 인터파크가 집계한 ‘2004년 라이브 콘서트 랭킹’에서 2.4%로 판매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윤도현 밴드’ 콘서트는 4개월 간 최장기, 최다 지역 공연 기록도 함께 세웠다.
이 밴드는 ‘가장 보고 싶은 연말 공연’ 설문 조사에서도 응답자 2870명 중 27%의 지지로 1위에 꼽히기도 했다. 윤도현 강산에 김제동 김C가 지난해 여름 5개 도시를 순회한 ‘네 남자와 떠나는 뽕빨나는 바캉스’ 공연도 ‘7080 콘서트’ ‘8월의 마지막 휴가’ ‘시월에 눈 내리는 마을’을 비롯한 여러 테마 콘서트 중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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