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급성중이염

  • 입력 2005년 1월 23일 17시 45분


아이 녀석의 감기가 나았는가 싶더니 갑자기 귀가 아프다고 데굴데굴 구른다. 급성중이염. 병원에서 항생제를 처방받으면 1,2일 만에 통증이 사라진다. 그러나 약은 계속 먹을 것. 세균은 10∼14일 약을 끊지 않고 투입해야 박멸할 수 있다. 섣불리 약을 끊으면 30%는 만성중이염으로 발전한다. 만약 아이가 “소리가 두 개로 들려요” “멀리서 말을 하는 것 같아요”라고 하면 역시 중이염을 의심할 것.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