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4일]‘올드미스 다이어리’ 외

  • 입력 2005년 2월 3일 14시 35분


코멘트
◆올드미스 다이어리<시트콤·KBS2 밤 9:25>

‘남의 속도 모르고’ 편. 지 PD는 방송사 직원에게 최미자를 좋아한다고 털어놓는다. 사람들이 “지 PD는 머리가 좋은 줄 알았더니 여자를 볼 줄 모르는 완전 헛똑똑이다”고 수군거린다. 미자의 할머니는 남편의 무덤에 갔다가 누군가가 갖다놓은 꽃을 보고 놀란다.

◆토론광장-텔레비전 간접광고(PPL) 현황과 정책 과제<시사·국회방송 오전 10:00>

드라마 속 간접광고의 현황과 정책과제를 알아본다. 서범석 한국광고학회 회장, 김봉현 동국대 광고학과 교수, 김기원 광고주협회 국장, 김성규 방송위원회 심의1부장, 김태현 경실련 미디어팀장, 박현수 단국대 언론홍보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나온다.

◆베스트극장-매직 파워 알코올<드라마·MBC 밤 11:00>

술자리에서 일어나는 세 가지 에피소드를 담았다. 탤런트 김민선과 ‘신화’의 김동완이 첫 에피소드의 주인공 수진과 상철을 연기하고, 려원이 두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 현정 역을 맡았다. 앞만 보고 달려오던 수진은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 비로소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는다.

◆프렌즈 포 디너<교양·푸드채널 밤 11:30>

영국의 인기 요리사 앤서니 워럴 톰슨이 출연해 요리 경험이 없는 킴과 매트 부부의 멋진 디너파티를 위해 환상적인 요리들을 선보인다. 앤서니는 이 부부의 집을 찾아가 디저트로 크렘 프레시와 오렌지를 곁들인 ‘당근 케이크’, 메인 요리로는 ‘가리비&새우구이’를 만든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