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5일]‘부모님 전상서’ 외

  • 입력 2005년 2월 3일 14시 35분


코멘트
◆부모님 전상서<드라마·KBS2 오후 7:55>

미연의 어머니는 미연과 정환의 결혼식 문제로 옥화와 만난 자리에서 옥화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 미연은 엄마 때문에 속상해 울음을 터뜨린다. 성실은 창수에게 “집에 오지 말라”고 당부하지만 창수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미연과 정환은 미연의 어머니가 결혼식 날을 일주일 뒤로 잡자 당황한다.

◆클래식 오디세이-피아노 에세이, 겨울<교양·KBS1 밤 1:50>

‘뮤직 갤러리’에서 드라마 ‘겨울연가’와 영화 ‘실미도’의 음악에 참여한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지수 씨를 만난다. 이 씨는 ‘처음’과 ‘워킹 인 더 스노’를 연주한다. ‘클래식 인 라이프’에서는 피아니스트 라베크 자매가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아메리카’를 함께 연주한다.

◆김약국의 딸들<드라마·MBC 오전 9:00>

돈 때문에 정국주와 싸우던 박 씨는 크게 다쳐 강극의 병원으로 간다. 박 씨를 치료하던 강극은 그 길로 정국주를 찾아가 따진다. 이때 홍섭이 나타나 강극에게 “내 아버지에게 무슨 짓이냐”며 대든다. 김 여사는 다른 여자에게 눈길을 주는 국주에게 밥을 먹지 말라고 소리친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