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던 민수는 뺑소니 교통 사고 소식이 나오자 불안해 한다. 뺑소니 사건으로 신경이 곤두선 강혁은 누군가의 제보로 경찰이 찾아오자 더욱 예민해진다. 민수는 강혁에게 현금 3000만원과 친구가 되는 조건을 내세우고 죄를 뒤집어쓰겠다고 제안한다.
◆환경스페셜-야생 동물, 사냥꾼으로 살아가기<다큐·KBS1 밤10:00>
수만 년 동안 발달해온 야생 동물들의 사냥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개과는 50여만 가지의 냄새를 맡을 수 있고, 뱀은 가시광선의 붉은 색 바깥쪽에 있는 적외선을 감지한다. 황조롱이는 하늘에서 지상의 작은 쥐와 배설물도 찾아내는 능력을 지녔다.
◆파워재테크 돈이 보인다<교양·MBN 밤 12:30>
첫회. 재테크의 목적과 운용 자금, 종목별로 세분화된 투자 전략과 방법을 알아본다. 첫 시간에는 5000만원으로 시작하는 부동산 경매를 방송한다. 물건의 선택부터 자금마련, 권리 분석과 수익성 분석, 실제 법원에서의 입찰 절차까지 기본적인 정보를 제시한다.
◆와! ⓔ 멋진 세상<오락·MBC 오후 7:20>
미국 필라델피아에 사는 샴쌍둥이 로리와 리바는 분리 수술을 받지 못한 채 47년을 살고 있다. 간호조무사로 일하는 로리는 남성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이고, 리바는 컨트리송 가수이며 조용하고 내성적이다. 이들은 의견 충돌이 발생하면 여느 자매들처럼 싸우고 화해하기를 반복한다.
◆생방송 60분 부모<교양·EBS 오전 10:00>
유아들의 스트레스 원인과 증상을 알아본다. 과다한 TV나 비디오 시청은 유아들에게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다. 영유아기에 TV 시청 시간이 1시간씩 늘어날 경우 취학 연령이 됐을 때 집중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10%씩 높아진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언어 발달이 늦어질 확률도 크게 높아진다.
◆사이언스+<교양·YTN 오전 8:30>
미래형 기록보관소인 ‘디지털 아카이브’의 필요성을 짚고 한국의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 현황을 분석한다. 디지털 아카이브는 과거의 정보를 디지털화해 영구적으로 보존하고 이용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디지털 아카이브의 대상은 유적과 문화유산을 비롯해 행정 사법 교육 등 지적 자산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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