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3-03 18:092005년 3월 3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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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 33명은 지난달 23일 다카노 도시유키(高野紀元) 일본대사가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발언한 이후 이 결의안을 공동 발의해 같은 달 28일 국회에 제출했다.
의원들은 이날 도미타 고지 공사를 만나 “일본대사가 책임 있는 사과를 하지 않을 경우 국회 차원에서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할 것을 촉구하겠다”고 주장했다.
최호원 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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