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한국땅” 홍보책자 영-일-불-스페인어 출간

  • 입력 2005년 3월 9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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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알리는 홍보 소책자가 영어 일어 불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로 번역 출간됐다.

이 책자는 독도연구보전협회와 독도학회가 공동 제작한 ‘우리 땅 독도 이야기’(19쪽)를 번역한 것으로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 독도 영유권이 한국에 있다는 사실을 밝히는 각종 지도와 자료, 해설을 담고 있다.

독도연구보전협회는 영어와 일어판은 각각 5000부, 불어와 스페인어판은 각각 3000부를 찍어 해외 한국학관련 연구소와 도서관에 배포하거나 독도관련 학술회의에서 나눠줄 예정이다. 독도연구보전협회는 중국어와 러시아어판도 발간할 계획이다.

권재현 기자 confett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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