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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베니스비엔날레 한국작가 15명 ‘난장’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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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2 04:50
2009년 10월 2일 04시 50분
입력
2005-03-13 18:13
2005년 3월 13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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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진흥원은 올해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 참여 작가 15명을 최근 발표했다. 박이소 배영환 최정화 김홍석 김범 김소라 이주요 박기원 오형근 정연두 박세진 성낙영 성낙희 문성식 함진 씨가 참가하는 이 행사는 6월 12일부터 5개월간 베니스에서 열린다. 진흥원 측은 한국관 전시는 우리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보여주기 위해 작가들이 난장을 벌이는 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작가들은 한국관 커미셔너를 맡은 전시기획자 김선정 씨가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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