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사랑받는 곰 인형(다이애나 누런 글·엘리자베스 풀러 그림·중앙출판사)=‘사랑받는 곰 인형 선발대회’에 낡은 곰 인형을 정성껏 손질해 갖고 가는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외모보다는 상대에 대한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운다. 4∼7세. 8000원.
◇ 이제 병원이 무섭지 않아요(마고트 헬미스 글·잉그리드 케스퍼 그림·해와 나무)=다리를 다친 주인공 레아를 통해 병원의 대기실 검사실 수술실 중환자실 등 병원 안의 모습과 병원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설명했다. 초등 저학년.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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