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대표 뮤지션은 신중현 양희은 조용필 서태지 보아”

  • 입력 2005년 3월 22일 00시 32분


1960년대 한국 대중음악의 대표 뮤지션으로 신중현(사진)이 꼽혔다. 70년대는 양희은, 80년대는 조용필, 90년대는 서태지가 각각 꼽혔다.

국회 영문 홈페이지(http://korea.assembly.go.kr)의 ‘한국의 문화(Korean culture)’ 코너에서는 신중현을 비롯해 연대별로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뮤지션을 소개했다.

2000년대 대표 뮤지션으로는 서태지와 보아가 함께 소개됐다.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 코너에서는 보아를 비롯해 세계적 비디오 아티스트인 백남준, 현대음악가 고 윤이상, 지휘자 정명훈 등을 소개했다.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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