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3-22 00:322005년 3월 22일 0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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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영문 홈페이지(http://korea.assembly.go.kr)의 ‘한국의 문화(Korean culture)’ 코너에서는 신중현을 비롯해 연대별로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뮤지션을 소개했다.
2000년대 대표 뮤지션으로는 서태지와 보아가 함께 소개됐다.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 코너에서는 보아를 비롯해 세계적 비디오 아티스트인 백남준, 현대음악가 고 윤이상, 지휘자 정명훈 등을 소개했다.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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