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프로야구계에서 은퇴한 뒤 로커로 변신했던 이상훈(34·사진)이 4월말 데뷔 음반을 낸다. 그는 록밴드 ‘What’의 리드보컬 겸 세컨트기타 연주자로 5곡이 수록된 싱글 음반을 발표한다.
이 음반에는 이상훈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도 실린다. 이상훈은 음반 발표 후 라디오와 TV의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방송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상훈은 지난해 11월 서울 홍익대 앞 롤링홀에서 데뷔 공연을 했으며 연말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옛 동료 앞에서 축하 공연을 가졌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