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품 같은 액세서리’ 전시회

  • 입력 2005년 3월 27일 17시 24분


실용성과 작품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미국작가 장신구’전이 30일부터 4월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쌈지길 갤러리 숨에서 열린다. 미국에서 탄탄한 전업 장신구 작가로 활동하는 테리 로간, 앨리스 모란, 캐럴 스타인 등 11명의 작품들이 전시 판매된다. 조약돌 같은 자연석을 은과 결합하기도 하고 은으로 만든 나뭇잎 틀에 시멘트를 밀어 넣은 색다른 작품이 많다. 팔찌 목걸이 귀고리 브로치의 가격은 8만∼70만 원. 02-736-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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