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18일]‘심야 스페셜’ 외

  • 입력 2005년 4월 17일 1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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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스페셜-IT 장애를 넘어서는 새로운 희망<다큐·MBC 밤 12:20>

IT 기술들이 실제 장애인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점검한다. 음악인 장유경(시각장애 1급) 씨는 미디(MIDI)를 통해 작곡을 하고 인터넷을 통해 음악을 대중과 공유한다. 전신마비 장애인 박승일 씨는 눈동자만으로 인터넷을 하고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고 있다.

◆인간극장-달려라 내 아들 Ⅱ<다큐·KBS2 밤 8:55>

1부. 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 배형진 씨의 근황을 살펴본다. 3년 만에 다시 만난 그는 직장에 취직하고 갑자기 빽빽해진 스케줄 때문에 혼란을 느낀다. 집중력을 요하는 회사 일 때문에 얼굴은 나날이 수척해진다. 그는 컴퓨터 교육도 받고, 일기를 쓰면서 어휘력을 늘리는 연습을 한다.

◆야심만만 만 명에게 물었습니다<오락·SBS 밤 11:05>

문근영 지석진 박건형 장근석 타블로가 ‘사춘기 시절 가장 큰 고민’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적표를 어떻게 하면 안 들킬 수 있나’ ‘아침 밥 먹었지만 1교시 끝나면 주체할 수 없는 식욕’ ‘야한 비디오가 너무 재미있어서 변태라고 생각한 고민’ 등 여러 유형의 대답이 나왔다.

◆안녕! 프란체스카<시트콤·MBC 밤 11:05>

안성 댁인 희진은 “미미라는 여자가 엄마를 찾는다”는 한통의 전화를 받는다. 프란체스카 가족은 15년간의 험난한 인생살이를 딛고 엄마를 찾아온 미미 때문에 당황한다. 두일은 출근길 샌드위치 가게에서 첫사랑 연경을 만난다. 그는 연경과 가까워질수록 프란체스카의 진심을 알고 싶어 한다.

◆사이언스+<교양·YTN 오후 1:25>

최근 강남권에서는 실험과 체험학습을 중심으로 수업을 하는 과학학원이 늘고 있다. 학생들은 100% 실험수업과 흥미로운 주제로 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주의 깊게 학원을 선택하지 않으면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 과학실험학원의 선택 요령과 그 현황을 살펴본다.

◆에프터 스쿨 오브 락<오락·m.net 오후 6:30>

VJ 박슬기와 가수 테이가 가수를 꿈꾸는 김태형(분당 서현고 3년)군에게 공연 무대를 마련해 준다. 외국 연예기획사 매니저로 변장한 촬영팀은 김 군이 다니는 음악학원을 찾아가 오디션 참가를 권유한다. 김 군은 한 카페에서 첫 공연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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