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4-17 19:022005년 4월 17일 19시 0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화계사는 이날 대적광전에서 회주 추대법회를 갖고 한국 불교를 세계에 알린 숭산(崇山) 스님 열반 이후 ‘포스트 숭산시대’를 이끌어 갈 회주에 법장 스님을 뽑았다.
법장 스님은 이날 법회에 참석한 현각(玄覺·화계사 국제선원장) 스님 등 외국인 스님들에게 “내가 든든한 버팀목이 될 터이니 열심히 수행하라”고 말했다.
김차수 기자 kimcs@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