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4-17 19:022005년 4월 17일 1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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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에는 안준태(安準泰) 부산시 정무부시장과 유재중(柳在仲) 수영구청장, 해군 제3함대 사령관 등 150여 명의 각계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1965년 설립된 기념사업회는 안용복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그를 장군으로 부르고 있다.
부산=석동빈 기자 mobid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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