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사진하나 쯤 거실이나 사무실, 현관에 걸어 두는 센스가 필요한 이때.
동아닷컴은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해, '아름다운 독도 사진판매전'을 진행 중이다.
지난 1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사진은 총 4종류로 △하늘에서 본 독도 △독도 탕건봉 △동도 △서도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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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사진은 하늘에서 본 독도. 쪽빛 바다위에 우뚝 솟아 오른 독도의 당당한 모습에서 우리 민족의 기상이 느껴진다는 게 많은 구매자들의 평가다.
25일까지 팔린 1000여장의 사진 중 절반을 차지했다.
독도 사진을 찾는 계층은 다양하다. 특별히 자녀들의 교육용으로 구매를 하는 독자들과 관공서의 단체주문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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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판매되고 있는 사진은 모두 동아일보 사진 기자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소장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구매자는 “이름 있는 작가의 독도 사진을 대여하는 데 수십만 원이 드는 현실과 비교할 때, 이번 독도 사진 판매전은 실 제작비만 지불하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만족해 했다.
동아닷컴 홈페이지(www.donga.com)를 방문하거나 전화(02-361-1600~4)로 주문하면 아름다운 독도 사진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100×70cm는 4만원, 60×40cm는 2만5천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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