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생방송 시사투나잇’(월∼목 밤 12시 15분)은 2일부터 오유경 이상호 아나운서로 MC를 교체했다. 방송 내용도 정치 일변도에서 벗어나 문화와 트렌드 분석으로 확대한다.
또 KBS2 ‘추적 60분’(수 밤 11시 5분)은 구수환 PD가 4일부터 진행을 맡는다. 구 PD는 1986년 KBS PD로 입사, ‘추적 60분’ ‘일요스페셜’ ‘세계는 지금’ 등을 연출했다.
MBC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의 후속으로 2월 신설된 프로그램 ‘뉴스플러스 암니옴니’(금 밤 10시 55분)는 집단 앵커 체제에서 벗어나 1991년 입사한 윤용철 기자를 새 앵커로 투입했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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