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씨는 23일 방송 분부터 ‘바퀴 달린 사나이’(가제) 코너를 맡아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 장애인이 직면한 현실 문제를 유쾌한 방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박 씨는 연세대 재학 중이던 1998∼99년 무동력 휠체어를 타고 유럽 5개국 2002km를 횡단했으며 한국과 일본도 종단했다.
‘폭소클럽’은 이밖에도 6월 방송 분부터 이화영 열린우리당 의원, 박병선 순천시의원 등 정치인을 게스트로 출연 시킬 예정이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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