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방영 계획이 알려지자 m.net 홈페이지 인터넷 게시판에는 수백 건의 비난 글이 쇄도했다. 누리꾼들은 ‘한국 버린 스티브 유를 왜 방영하나’, ‘유승준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것은 시청률을 높이려는 얄팍한 의도’, ‘컴백 수순 아니냐’고 비난했다.
m.net의 민병호 팀장은 “기획 때부터 논란을 예상했다”며 “프로그램을 예정대로 방영해 유승준이 미국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담담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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