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는 이날 “‘담배 제조 및 매매 등의 금지에 관한 법률안’을 추진하고 TV방송에서 흡연 장면을 방영하지 못하게 하는 등 ‘담배와의 전쟁’의 공로를 인정해 박 원장을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국립 건강증진센터의 이림 타이 페앙 이사, 말레이시아 보건부의 살레후딘 빈 우부 바카르 박사도 박 원장과 함께 수상했다.
WHO는 “세계에서 한 해에 490만 명이 담배와 관련된 질병으로 숨지고 있으며 이 추세라면 2020년에는 한 해에 1000만 명 이상이 담배 때문에 사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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