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용 기자 mindy@donga.com
감독 캐서린 비글로. 주연 해리슨 포드, 리암 니슨. 냉전이 한창이던 1961년 소련 최초의 핵잠수함 K-19가 완성된다. 만들 때부터 잦은 사고로 ‘과부 제조기’라는 별명이 붙은 K-19는 출항 후 북해에서 원자로 냉각기 고장을 일으킨다. 폭발하면 제3차세계대전이 발발할 위기 속에서 선원들은 방사능을 쬐는 위험을 감수하며 냉각기 안에 들어가 수리해낸다. ★★☆ 원제 ‘K-19: The Widow maker’(2002년)
▼K-19▼
감독 캐서린 비글로. 주연 해리슨 포드, 리암 니슨. 냉전이 한창이던 1961년 소련 최초의 핵잠수함 K-19가 완성된다. 만들 때부터 잦은 사고로 ‘과부 제조기’라는 별명이 붙은 K-19는 출항 후 북해에서 원자로 냉각기 고장을 일으킨다. 폭발하면 제3차세계대전이 발발할 위기 속에서 선원들은 방사능을 쬐는 위험을 감수하며 냉각기 안에 들어가 수리해낸다. ★★☆ 원제 ‘K-19: The Widow maker’(2002년)
▼패트리어트 게임▼
감독 필립 노이스. 주연 해리슨 포드, 앤 아처. 영국 해군사관학교에서 연설을 마치고 나오던 전 CIA 요원이자 미국 해사 교수인 존 라이언(해리슨 포드)은 영국 왕실 가족을 암살하려는 무리를 저지한다. 이때 라이언에게 동생을 잃은 테러리스트 숀은 복수심에 불타 라이언과 그 가족에게 테러를 가해 라이언의 부인과 딸이 다친다. CIA로 복귀한 라이언은 숀 일당의 소탕에 나선다. ★★★ 원제 ‘Patriot Games’(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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