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정치교실-6·15 공동성명 5주년 ‘한반도 평화를 말한다’<교양·EBS 밤 11:40>
6·15 남북공동선언 공표 5주년. 그러나 지난 10개월간 북한 핵문제를 둘러싼 각국의 이견과 6자회담의 결렬로 한반도 상황은 악화일로를 걸어왔다. 향후 남북한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를 진단해보고 평화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본다.
◆유쾌한 두뇌검색<오락·SBS 오후 7:05> 미국 뉴욕 맨해튼의 손님이 직접 운전하는 셀프 택시와 독일의 아우크스부르크에 환자가 직접 주사 놓는 특이한 대학병원을 제시한 뒤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어느 것인지를 알아본다. 또 마술사 최현우가 쇠를 씹어 먹고, 토끼를 엄청나게 늘어나게 하는 마술을 보여준다.
◆내 이름은 김삼순<드라마·MBC 밤 9:55>
진헌과 삼순이 연애를 한다는 소문이 레스토랑 내에 알려졌다. 진헌은 커다란 꽃다발을 삼순에게 내밀며 만난 지 100일 되는 날을 자축한다. 한편 레스토랑의 손님으로 온 불륜 남녀와 본처 사이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이를 무마하기 위해 삼순은 즉석 이벤트로 진헌의 피아노 연주를 제안한다.
◆글로벌 코리안 ‘난민 수용소에 감금된 어린이들’<교양·YTN 오후 1:25> 호주 난민 수용소에 어린이를 포함한 한국 이민자들이 수용돼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불법 취업 등의 이유로 한국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혹은 홀로 이민국 사법 경찰에게 잡혀 있는 것. 호주 빌라우드 수용소의 한인동포 어린이 장기 구금 실태를 고발한다.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외화·HEN 오후 3:00> 베트남 참전 용사인 83세의 에디는 바닷가 근처 놀이 공원에서 일을 하며 생의 마지막 나날을 조용히 보내고 있다. 어느 날 놀이기구를 타던 다섯 살짜리 여자아이가 사고로 높은 곳에 매달리게 되고 아이를 구하려던 에디는 사고로 죽게 된다. 죽은 에디는 천국에서 다섯 사람을 만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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