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6-09 03:052005년 6월 9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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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뮌헨에서 태어난 독일인인 하 몬시뇰은 1958년 7월 부산교구에서 사목을 시작해 1986년 3월 ‘티 없으신 마리아 성심수녀회’를 설립했으며, 현재 파티마의 세계사도직(푸른군대) 한국본부를 이끌고 있다. 이로써 한국 천주교의 몬시뇰은 21명으로 늘어났다.
하 몬시뇰 서임미사는 7월 5일 오전 10시 부산교구 주교좌 남천성당에서 교구장 정명조(鄭明祚) 주교의 주례로 거행된다.
윤정국 문화전문기자 jky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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