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오전(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청에서 제임스 한 시장이 보아와 ‘동방신기’에게 위촉패를 직접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로스앤젤레스 시가 벌이고 있는 관광캠페인 ‘LA를 보러 오세요’ 홍보 사절단으로 활동하게 되며 6월 말부터 로스앤젤레스 공항을 비롯해 지하철 및 주요 관광명소에 이들의 모습이 담긴 캠페인 사진이 부착된다.
‘LA를 보러 오세요’ 캠페인에는 보아와 ‘동방신기’ 외에도 영화 ‘트루라이즈’에 출연한 여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 등 총 5명이 선정됐다.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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