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랜드(대표 김종운)가 조성하는 워터월드는 제주월드컵경기장 남쪽스탠드 아래 지하 1층 2500평에 들어선다.
90억원이 투자됐으며 물 흐름에 따라 이동하는 200m 길이의 유수풀과 미끄럼틀, 파도풀, 어린이용 키즈풀, 사우나시설을 갖춘다.
워터월드는 경기도 용인 애버랜드의 캐리비언베이, 강원도 설악워터피아에 이어 국내 세 번째 규모의 물놀이 테마파크로 제주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는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