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엔드 플라자]패션&뷰티

○ 오메가가 ‘시마스터 플래닛 오션’(사진)을 판매한다. 이 제품은 오메가가 1957년 처음 선보인 ‘시마스터’ 300m 방수 제품 디자인을 연상시킨다. 다이얼 크기는 45.5mm와 42mm 등 두 종류이며, 스테인리스 스틸과 악어 가죽 밴드가 있다.

○ CNP 차앤박 화장품이 가정용 필링 제품인 ‘스킨 스켈링 키트’를 출시했다. 글리콜릭산이 다량 함유돼 필링 효과를 극대화했다. 피부 각질 주기를 정상화하고 노화 방지와 보습 기능이 있다. 15만 원.

○ 코리아나화장품이 ‘엔시아 쿨링 생글 팩’을 출시했다. 오이 파슬리 등 야채와 김 우뭇가사리를 비롯한 홍조류가 주성분이다. 비타민 A, C, E도 함유돼 있다. 2만8000원.

○ 서울패션디자인센터가 23, 24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서울패션디자인센터 세미나실에서 ‘중국 패션 비즈니스 특강’을 연다. 강사는 삼성패션연구소 이유순 수석, 엠차이나타운 이재령 부사장 등이다. 인터넷 홈페이지(sfdc.seoul.kr)에서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 1만 원. 02-3670-4512

○ 한국화장품이 ‘이뎀 플라워 퍼퓸 바디 파우더’를 출시했다. 우수한 피지 흡착 기능과 데오더런트 기능으로 땀 냄새를 억제시켜 준다. 미세한 펄이 들어 있다. 3만8000원.

○ 비아스피가가 여름 샌들인 ‘통 시리즈’를 선보였다. 발가락을 끼워 신는 디자인의 통 시리즈는 소프트한 가죽 소재와 광택감 있는 원석 디테일이 특징이다. 20만 원대.